평소 촉촉한 립을 좋아하지만, 글로우 제품은 광택이 예쁜 대신 시간이 지나면 컬러까지 같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 아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어느 정도 색이 남는 제품에는 자연스럽게 손이 더 가는 편입니다. 컬러그램 탕후루 탱글 틴트 02 햇꿀자몽은 올리브영에서 기획세트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따뜻한 자몽 계열의 컬러이기도 했지만, 본품과 함께 투명한 탱글로스 미니가 들어 있어 두 제품을 따로 또는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궁금했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햇꿀자몽은 촉촉한 젤리 제형인데도 생각보다 발색과 착색이 선명했습니다. 여기에 탱글로스를 더하면 같은 컬러라도 광택감과 입술에서 느껴지는 입체감이 달라졌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한 햇꿀자몽의 발색과 착색, 그리고 탱..
평소 코랄 계열의 립을 자주 사용하지만, 같은 코랄이라도 발색이 너무 쨍하거나 오렌지빛이 강하면 생각보다 손이 자주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랄 립을 고를 때 단순히 웜톤 컬러인지보다, 실제 입술에서 어느 정도 선명하게 올라오는지와 핑크와 오렌지의 비율을 더 자세히 보는 편입니다. 홀리카홀리카 포기블러 틴트 08 코랄린은 처음부터 발색이 꽤 또렷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번 사용하다 보니 진하게 풀립으로 채우는 것보다 블러 제형의 특성을 살려 그라데이션했을 때 제가 좋아하는 코랄 느낌을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한 코랄린의 발색과 블러 마무리, 그리고 제가 가장 자주 사용했던 그라데이션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 경험을 바탕..
평소에는 피치나 코랄 계열의 립을 자주 사용하지만,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입술에 맑은 광택만 더해주는 글로스 타입도 종종 사용합니다. 특히 생얼로 가볍게 외출하거나 출근할 때처럼 립 컬러가 너무 또렷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운 날에는, 자연스럽게 입술색과 섞이는 제품이 편했습니다.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3 로즈 핀치는 제가 평소 자주 고르는 코랄 계열과는 조금 다른 차분한 로즈 컬러입니다. 처음에는 제 피부톤에서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실제로 발라보니 색을 진하게 덮는 타입이 아니라 본래 입술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생각보다 부담이 적었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한 로즈 핀치의 발색과 광택감, 그리고 단독으로 쓸 때와 다른 립 위에 쓸 때 어떻게 달랐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