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글래스팅멜팅밤 04 히피베리를 직접 사용했습니다. 히피베리를 사용했을 때 저는 요플레 현상을 크게 불편하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제품이 입술에 오래 남아 있기보다 비교적 금방 지워지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며 요플레 현상이 생기는 불편을 크게 느끼기 전에 컬러가 먼저 지워지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히피베리는 제게 어떤 단점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결과만으로 제품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게 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입술 상태·바르는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1. 또렷했던 체리레드와 금방 지워졌던 색히피베리는 핑크와 레드가 섞인 컬러로 보였습니다. 실제 입술에 올렸을 때는 생각보다 또렷한 체리레드의 존재감이 느껴졌습니다..
롬앤 글래스팅멜팅밤 16 키튼피치를 직접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글래스팅멜팅밤은 제가 제형 자체를 좋아해서 계속 찾던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겉으로 볼 때는 단단하고 깔끔한 스틱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입술에 바르면 녹듯이 뭉개지면서 발리는 편이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내용물이 용기 옆면에 많이 묻는 것도 제가 아쉽게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나피스퀘어와의 콜라보로 키튼피치가 나오면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제가 아쉽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없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녹듯 발리는 제형이었고 끈적임도 느껴졌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내용물이 용기 옆면에 묻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반면 건조하고 당기던 입술에 발랐을 때는 광택이 더해졌고, 연한 피치핑크가 자연스럽게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키튼..
프리메라 레티놀 볼륨 립 세럼 튜브는 베어, 스카이코랄, 로지, 샤이레드까지 네 가지를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제품의 네 가지 컬러라고 생각해 발색 차이부터 비교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계속 사용하다 보니 네 가지를 똑같은 기준으로 보기 어려웠습니다. 스카이코랄, 로지, 샤이레드는 각각 코랄·로즈 핑크·레드의 색을 입술에 표현하는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반면 투명한 베어는 다른 틴트 위에 덧바르기도 했고, 잠들기 전에는 2~3겹을 올려 사용했습니다. 결국 네 가지 가운데 베어만은 어떤 색으로 보이는가 보다 언제, 얼마나, 무엇과 함께 바르는가가 더 중요했던 제품이었습니다.※ 4가지 컬러를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사용감과 발색은 본래 입술 상태·입술색·바르는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1..
오브제 무드 체인지 립밤 웜오렌지는 원래 남편이 사용할 립밤으로 골랐습니다. 남성용 컬러 립밤이라고 하니 처음에는 일반 립밤에 색이 조금 들어간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식으로 발색되는지 궁금해서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평소 사용하던 틴트나 컬러 립과는 보는 기준부터 달랐습니다. 웜오렌지라는 이름과 달리 입술을 오렌지색으로 바꿔놓는 느낌은 강하지 않았습니다. 본래 입술색을 남겨둔 채 혈색이 은은하게 더해졌고, 광택 역시 번들거리는 정도로 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면서는 오렌지색이 얼마나 예쁜가보다 얼마나 바른 티가 나지 않으면서 입술의 인상을 바꿀 수 있는가를 더 보게 됐습니다. 남편을 위해 골랐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본 덕분에, 왜 이런 정도의 발색이 남성용 컬러 립밤에서는 오히려 ..
닥터디퍼런트 레티날 립밤은 클리어와 틴티드 두 가지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립밤에서 색이 있느냐 없느냐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기 쉬웠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제가 두 제품을 보는 기준은 조금 달랐습니다. 클리어는 입술에 별도의 색을 더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었고, 틴티드는 립밤을 바르면서 입술에 자연스러운 혈색까지 더하고 싶을 때 차이가 보였습니다. 저는 본래 입술색이 거의 없는 편이라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 얼굴이 유독 생기 없어 보인다고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틴티드를 발랐을 때는 진한 립 컬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입술에 색이 조금 더해지면서 얼굴의 인상이 달라 보였습니다. 반면 이미 다른 립 컬러를 사용하고 있거나 색 자체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립밤에 컬러가 있다는 것이 반드시..
평소 출근할 때를 제외하면 메이크업을 자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쉬는 날에는 색이 진한 틴트보다 건조한 입술을 편하게 정돈하면서 혈색만 조금 더해주는 립 제품을 더 자주 찾게 됩니다. 그런 날 사용해 보려고 고른 제품이 미샤 데어틴트 립밤 02 듀이베리였습니다.처음에는 일반적인 컬러 립밤처럼 발색이 상당히 은은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발라보니 예상보다 한 번의 발색이 또렷했고, 촉촉한 립밤인데도 시간이 지나면 색이 은은하게 남았습니다. 반대로 여러 번 덧바른다고 계속 비례해서 진해지는 제품도 아니었습니다. 특히 봄웜인 제가 사용했을 때는 베리 컬러를 진하게 올리는 것보다 한 번 정도 가볍게 발라 혈색만 살렸을 때 훨씬 손이 자주 갔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한 듀이베리의 발색과, 자연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