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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틴트 (6)
바른 모양대로 착색이 남았던 디올 내추럴코랄 틴트

디올 어딕트 립 틴트 451 내추럴코랄을 직접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름에 내추럴코랄이 들어가지만, 제가 실제로 사용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린 색은 코랄보다 핑크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색만큼 신경 쓰였던 부분이 따로 있었습니다. 워터리한 제형이 입술 위에 스며들듯 올라왔고, 바른 뒤에는 제가 제품을 올린 모양을 따라 착색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틴트에서는 어떤 색을 골랐는가뿐 아니라 제품을 올릴 때 어느 모양으로 발랐는가도 이후 표현에 영향을 주는 정보였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입술 상태·바르는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1. 이름보다 핑크가 먼저 느껴졌던 색과 사용감451호의 컬러명은 내추럴코랄입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이름 그대로 코랄 계..

립 발색·컬러 2026. 10. 5. 11:34
형광기 때문에 접었다가 다시 꺼내 계속 쓰게 된 데이지크 멜론샤벳

데이지크 쥬시듀이틴트 02 멜론샤벳을 직접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멜론샤벳은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 계속 사용한 틴트는 아니었습니다. 처음 입술에 올렸을 때는 제가 기대했던 밝은 코랄보다 형광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형광기가 강해서 순간적으로 색을 잘못 골랐나 싶었고, 실패템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의 형광기는 줄어들고 밝은 코랄이 더 눈에 들어왔지만, 그것만으로 제가 이 제품을 좋아하게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제 평가를 바꾼 것은 다른 날의 두 번째 사용이었습니다. 어느 날 마땅히 바를 틴트가 없어 이거라도 바르자는 생각으로 멜론샤벳을 다시 꺼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른 것도 아니었고, 처음보다 예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

립 발색·컬러 2026. 9. 28. 16:26
한 번만 발라도 입술 존재감이 달라졌던 키스미 레드 플레이버 틴트

키스미 아이 캔디 피팅 틴트 02 레드 플레이버를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선명한 레드 컬러였습니다. 저는 평소 웜톤 컬러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처음 색을 봤을 때는 제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드인지부터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여러 번 덧발라 색을 만들어보기 전에, 맨 입술에 한 번만 발랐을 때부터 색의 존재감이 분명했습니다. 제 본래 입술은 색이 강한 편이 아닌데 레드 플레이버를 한 번 올리자 밋밋했던 입술의 인상이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선명한 레드와 광택이 함께 보였다는 점입니다. 색의 존재감은 컸지만 매트하게 색만 꽉 차는 표현과는 달랐고, 입술 위에서 빛이 함께 보이면서 제가 처음 색만 봤을 때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

립 발색·컬러 2026. 9. 22. 10:47
색은 선명했는데 입술에서는 고르게만 올라오지 않았던 에스쁘아 코스모폴리탄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샤인 코스모폴리탄을 직접 발랐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선명한 푸시아 레드였습니다. 푸른 기가 느껴지는 강한 컬러에 광택까지 더해져 입술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손에 발색한 뒤 여러 번 문질러 지워봤을 때도 색이 남아 있을 정도로 착색 역시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입술에 발랐을 때는 색과 착색만 보고서는 알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형은 묵직하게 입술을 덮기보다 워터리하게 올라왔고, 제 입술에서는 일부가 얼룩덜룩하게 보이는 뭉침도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코스모폴리탄은 선명한 색이나 착색만 따로 보고 선택하기보다, 그 색이 실제 입술 위에서 얼마나 고르게 표현되는지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기준을 남긴 틴트였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립 발색·컬러 2026. 9. 21. 11:59
입술만 볼 때와 얼굴 전체에서 달랐던 클리오 갓꺾은달리아 틴트

클리오 퓨어 글로시 틴트 갓꺾은달리아를 처음 봤을 때는 무화과 컬러라는 표현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선명한 핑크나 레드처럼 한 가지 색이 바로 읽히기보다는 차분하게 눌린 색이었고, 광택이 더해지면서 잘 익은 무화과처럼 깊이 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입술에 직접 발랐을 때도 플럼과 모브를 떠올리게 하는 색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컬러에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은 입술만 가까이서 볼 때와 얼굴 전체 안에서 볼 때의 인상이 달랐다는 점입니다. 입술만 봤을 때는 무화과를 떠올리게 하는 차분하고 촉촉한 컬러가 먼저 보였지만, 얼굴 전체와 함께 보니 푸른빛과 브라운기가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봄웜라이트인 제 얼굴에서는 이런 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경험 때문에 립 ..

립 발색·컬러 2026. 9. 14. 17:37
다이소 손앤박 04 플럼베리 워터 글로우 틴트, 다홍빛 발색과 강한 착색

평소 다이소를 자주 가는 편인데, 갈 때마다 가성비 좋은 화장품이 꽤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틴트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결국 하나 더 들고 오게 됐습니다. 손앤박 아티 워터 글로우 틴트 04 플럼베리는 이름만 봤을 때 딥한 플럼에 베리가 섞인 차분한 색을 예상했습니다.그런데 실제로 입술에 발라보니 예상과 두 가지가 달랐습니다. 색은 생각보다 다홍빛에 가까웠고, 촉촉한 글로우 타입인데도 착색이 상당히 빠르고 강하게 남았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한 플럼베리의 실제 발색과 착색 정도, 그리고 그 강한 착색 때문에 바르는 방법까지 달라졌던 경험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과 피부톤, 입술 상태,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게 느..

립 조합·활용법 2026. 8.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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