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립스틱을 직접 사용했을 때 처음 예상과 실제 입술에서 가장 달랐던 것은 제형이었습니다. 봤을 때는 매트한 립스틱처럼 느껴졌지만 입술에 바르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드럽게 발렸고, 표면에는 은은한 광택이 남았습니다. 광택도 빛을 받을 때마다 번쩍이는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입술 표면이 매끄럽게 보이면서 빛이 은은하게 반사되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반면 지워봤을 때 착색은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 립스틱은 색이 얼마나 오래 남는지를 먼저 보는 제품이라기보다, 바르고 있는 동안 입술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게 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정확한 컬러명과 컬러 번호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피부톤·입술 상태·바르는..
요즘은 무겁고 매트한 립스틱보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바르면 립밤처럼 편안한 립스틱들도 늘었고요. 미샤 데어루즈 쉬어 슬릭 07 펌킨 멜론도 그런 제품 중 하나입니다. 오렌지빛이 살짝 감도는 코랄 피치 컬러라 골랐습니다.처음에는 맑은 피치 코랄 발색과 가벼운 사용감이 마음에 들었는데, 여러 번 덧바르면서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아쉬운 점도 알게 됐습니다. 직접 사용하며 확인한 발색과 촉촉한 사용감, 그리고 덧바를 때 주의할 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과 피부톤,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1. 미샤 펌킨 멜론 실제 발색립스틱을 처음 봤을 때 겉표면부터 자연스러운 광택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