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베리베리핑크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밝고 선명한 핑크였습니다. 회색빛이 섞여 차분해지는 핑크보다는 흰기가 느껴지는 맑고 밝은 핑크에 가까웠고, 입술에 발랐을 때도 특유의 색이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직접 여러 번 덧발라보면서 한 가지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의 맑은 핑크를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어서 계속 레이어링 했는데, 제가 사용했을 때는 색이 무조건 더 맑고 또렷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겹칠수록 오히려 핑크가 약간 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단순히 몇 번 바르면 더 진해지는 틴트로 보기보다 처음의 맑은 핑크를 어느 정도까지 살릴 것인지에 따라 바르는 양을 조절했던 틴트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직접 구매해 사용한 경험입니다. 발색과 ..
립 발색·컬러
2026. 9. 16.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