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출근할 때를 제외하면 메이크업을 자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쉬는 날에는 색이 진한 틴트보다 건조한 입술을 편하게 정돈하면서 혈색만 조금 더해주는 립 제품을 더 자주 찾게 됩니다. 그런 날 사용해 보려고 고른 제품이 미샤 데어틴트 립밤 02 듀이베리였습니다.처음에는 일반적인 컬러 립밤처럼 발색이 상당히 은은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발라보니 예상보다 한 번의 발색이 또렷했고, 촉촉한 립밤인데도 시간이 지나면 색이 은은하게 남았습니다. 반대로 여러 번 덧바른다고 계속 비례해서 진해지는 제품도 아니었습니다. 특히 봄웜인 제가 사용했을 때는 베리 컬러를 진하게 올리는 것보다 한 번 정도 가볍게 발라 혈색만 살렸을 때 훨씬 손이 자주 갔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한 듀이베리의 발색과, 자연스럽게..
립 발색·컬러
2026. 8. 27. 0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