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밀레니얼 틴트 글리트 09 솔티드피치를 사용하면서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주황빛 컬러와 강한 광택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제품을 마음에 들어 한 이유는 오렌지 컬러가 예뻐서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틴트를 치크로 활용하는 편인데, 솔티드피치는 입술에 바른 색을 그대로 볼에도 올려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용해보니 입술 하나만 꾸민 것과는 다르게, 제가 마음에 들어 한 색의 방향이 얼굴 안에서 이어지는 쪽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입술에서는 상태에 따라 요플레처럼 뭉쳐 보이는 날도 있었기 때문에, 광택이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언제 발라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제품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피부톤·입술 상태·바르는 양과 사용하는 부위에 ..
맥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675 오버스테이트먼트를 처음 봤을 때는 오렌지빛이 섞인 진한 컬러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입술에 발라보니 제가 더 신경 쓰게 된 것은 색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같은 립스틱을 한 입술에 발랐는데도 제가 보는 색이 부분마다 완전히 같지는 않았습니다. 제 눈에는 아랫입술보다 윗입술에서 립스틱 본연의 컬러가 조금 더 잘 보였습니다. 그래서 입술 전체를 같은 양으로 채우는 방식이 저에게는 잘 맞지 않았고, 실제로 올라오는 색을 보면서 툭툭 얹듯 바르는 쪽으로 사용했습니다. 오버스테이트먼트는 색 이름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제 입술에서 어떻게 보일지 정해지지 않았던 립스틱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입술 상태·바르는 양에 따라 다..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25 베어그레이프를 직접 발라보면서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핑크와 보라가 섞인 컬러였습니다. 색을 나눠서 보면 제 눈에는 핑크 7에 보라 3 정도의 비율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민낯에 립만 바르고 얼굴 전체를 봤을 때는 그 비율을 하나하나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제게 먼저 들어온 것은 핑크 쪽으로 기운 포도빛 컬러와 촉촉한 광택이 함께 있는 상태였습니다. 같은 제품을 보고 있었는데도 색을 분석할 때 얻은 정보와 얼굴 전체에서 받은 인상이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베어그레이프는 제게 핑크와 보라가 몇 대 몇으로 섞였는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판단이 끝나지 않았던 틴트였습니다.※ 직접 구매해 사용한 경험입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입술 상태·바르는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