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술이 얇은 편이라 립 라인을 정리하거나 오버립을 만들 때 립펜슬을 자주 사용합니다. 머지 무드 오버 스머징 립 펜슬 01 텐더 피치는 그중에서도 무난해 보이는 컬러라 골랐습니다. 피치 계열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제품 겉면이 베이지 톤이라 처음에는 피치보다 연한 베이지에 가까운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예상과 다른 부분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심은 매트해 보였는데 발림은 부드러웠고, 반대로 단독으로 발랐을 때는 생각보다 건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펜슬로 바깥 라인을 잡은 뒤 안쪽에 촉촉한 코랄 틴트를 더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한 텐더 피치의 발색과 오버립을 만든 방법, 그리고 코랄 틴트를 조합했을 때의 변화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제가 ..
립 조합·활용법
2026. 8. 28.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