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14 로즈학사를 직접 사용했습니다. 로즈학사를 처음 손에 발색했을 때는 로즈빛이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입술에 처음 올렸을 때도 제 눈에는 가을웜 계열을 떠올리게 하는 차분한 컬러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색이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았습니다. 5분 정도 지나자 처음에는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보라기가 느껴졌고, 시간이 더 지나면서 저는 전체적인 색을 포도색에 가깝게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에는 이 변화가 충분히 담기지 않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즈학사는 제게 어느 시점의 색을 보고 제품을 판단하는지가 중요했던 틴트였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입술 상태·바르는 양과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1. 손과 처음 ..
립 발색·컬러
2026. 10. 6. 1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