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캣 듀이 글램 틴트 01 피치부케를 처음 봤을 때는 피치와 베이지가 섞인 부드러운 색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직접 입술에 발라보니 한 번 발랐을 때는 입술의 색을 강하게 바꾸기보다 생기를 더해주는 정도로 표현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연한 색 자체가 이 틴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 올렸을 때 조금 다른 점을 발견했습니다. 컬러의 존재감은 한 번 발랐을 때보다 분명해졌지만, 제가 처음 마음에 들어 했던 부드러운 피치의 느낌이 탁하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에 입술 표면의 광택도 더 눈에 띄면서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젤리 같은 광택이 더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저에게 피치부케는 단순히 연한 피치 틴트라기보다, 색의 존재감을 조금 더 올리고 싶어 덧발랐을 때 처음 마음에..
립 발색·컬러
2026. 9. 18.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