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675 오버스테이트먼트를 처음 봤을 때는 오렌지빛이 섞인 진한 컬러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입술에 발라보니 제가 더 신경 쓰게 된 것은 색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같은 립스틱을 한 입술에 발랐는데도 제가 보는 색이 부분마다 완전히 같지는 않았습니다. 제 눈에는 아랫입술보다 윗입술에서 립스틱 본연의 컬러가 조금 더 잘 보였습니다. 그래서 입술 전체를 같은 양으로 채우는 방식이 저에게는 잘 맞지 않았고, 실제로 올라오는 색을 보면서 툭툭 얹듯 바르는 쪽으로 사용했습니다. 오버스테이트먼트는 색 이름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제 입술에서 어떻게 보일지 정해지지 않았던 립스틱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입술 상태·바르는 양에 따라 다..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립스틱을 직접 사용했을 때 처음 예상과 실제 입술에서 가장 달랐던 것은 제형이었습니다. 봤을 때는 매트한 립스틱처럼 느껴졌지만 입술에 바르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드럽게 발렸고, 표면에는 은은한 광택이 남았습니다. 광택도 빛을 받을 때마다 번쩍이는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입술 표면이 매끄럽게 보이면서 빛이 은은하게 반사되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반면 지워봤을 때 착색은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 립스틱은 색이 얼마나 오래 남는지를 먼저 보는 제품이라기보다, 바르고 있는 동안 입술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게 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정확한 컬러명과 컬러 번호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발색과 사용감은 본래 입술색·피부톤·입술 상태·바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