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샤인 코스모폴리탄을 직접 발랐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선명한 푸시아 레드였습니다. 푸른 기가 느껴지는 강한 컬러에 광택까지 더해져 입술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손에 발색한 뒤 여러 번 문질러 지워봤을 때도 색이 남아 있을 정도로 착색 역시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입술에 발랐을 때는 색과 착색만 보고서는 알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형은 묵직하게 입술을 덮기보다 워터리하게 올라왔고, 제 입술에서는 일부가 얼룩덜룩하게 보이는 뭉침도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코스모폴리탄은 선명한 색이나 착색만 따로 보고 선택하기보다, 그 색이 실제 입술 위에서 얼마나 고르게 표현되는지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기준을 남긴 틴트였습니다.※ 직접 사용한 경험입니다...
립 발색·컬러
2026. 9. 21. 1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