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샤인 핑크펀치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선명한 핑크였습니다. 제가 평소 편하게 사용하는 립보다 훨씬 존재감 있는 색이었고, 봄웜톤인 제 얼굴에서는 핑크가 더 강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직접 사용하면서는 단순히 쨍한 핑크인가만으로 이 컬러를 설명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원래 이렇게 선명한 립을 사용할 때 제품을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양을 살짝 덜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핑크펀치도 풀발색으로 올려보니 제게는 입술색의 존재감이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반대로 양을 덜어 사용하면 제가 부담스럽게 느꼈던 선명함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핑크펀치를 사용하고 나서는 선명한 립을 볼 때 이 색이 나에게 어울리는가만큼 풀발색 그대로 사용할 것인지, 양을 덜었..
립 발색·컬러
2026. 9. 14. 11:09
